[아시아경제 박선강]
청연한방병원(대표원장 이상영)은 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무청연한방병원에서 ‘제3회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청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청연의 날은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매년 청연 임직원들의 관심도 높아져 올해는 의류, 도서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자전거, 운동기구, 여행가방 등 1600여점의 다양한 물품이 기증됐다.이번 청연의날 나눔장터는 1000여점의 기증품과 친환경기업 공익상품등이 판매되며 행사를 통한 판매수익금은 서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증될 예정이다. 청연한방병원 관계자는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좋은 의미의 행사이고 경품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매를 통한 기부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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