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특구재단)은 ‘2015년 공공부문 인적 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에 선정,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증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의 선정은 정부가 인력채용, 평가, 보상, 승진 등 인적자원 관리(HRM)와 교육, 훈련, 역량개발 등 인적자원개발(HRD)에 대한 심사시준을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을 골자로 이뤄진다. 특구재단은 올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 등 인증심사에서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술평가 전문기관 지정에 따른 직원의 전문성 제고 노력을 통한 경영성과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인신 특구재단 경영관리실장은 “기술사업화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체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가겠다”며 “더불어 기술사업화 분야의 인적자원개발을 특구진흥재단이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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