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박기원 교수 공저 ‘만화로 보는 냉동공조~’ '2015년 우수과학도서’선정

박기원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전남대학교 공학대학 냉동공조공학과 박기원 교수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만화로 보는 냉동공조이야기’(건기원)가 한국과학창의재단으로부터 '2015년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지난 4월 ‘제33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장려상도 수상한 바 있다.이 책은 냉동공조기술의 핵심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만화로 풀이해 설명하고 있으며, 생활 속의 현상에 비유해 냉동공조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박기원 교수를 비롯 부경대 김종수 교수, 군산대 강희찬 교수, 가천대 서광수 교수, 경기과학기술대 윤세창 교수와 백령중 김재수 교사, 충남해양과학고 남태호 교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박기원 교수는 “이 책이 냉동공조 분야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입문서가 될 뿐만 아니라 전공자들에게는 기본 개념들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남대 박기원 교수 ‘만화로 보는 냉동공조 이야기’

한편, ‘냉동’은 식품을 비롯한 각종 산업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열의 냉각이나 냉장을 말하며, ‘공기조화’는 건축물의 냉난방 및 환기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일컫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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