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함평자연생태공원서 즐거운 시간 가져

LG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직원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은 지난 12일 함평군 대동면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 LG유플러스 광주고객센터 임직원들이 추계 이벤트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사원 400여 명은 공원 내 어린이드라마 촬영 장소인 후토스 세트장을 비롯해 전망대 등 10곳에서 절대음감, 단체줄넘기, 점프 샷 사진 찍기, 단체줄넘기, 스피드퀴즈, 레몬 빨리 먹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한 직원은 “실내에서만 근무하다가 동료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들과도 함께 찾아와 야생화도 보고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함평군이 추계 이벤트를 행사를 적극 유치한 결과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임양춘 산림공원사업소 생태공원관리담당은 “이곳은 테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고 오감을 만족하는 학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탐방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개원한 함평자연생태공원은 사계절 생태체험 학습이 가능해 많은 탐방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