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모임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가 다음달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협회는 지난 2005년 5월16일 국토교통부(옛 건설교통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 종합관리기관으로 발전했고, 부동산개발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 성장해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디벨로퍼를 비롯해 정관계, 건설사, 학계, 연구계, 금융계, 공공기관 등 관련업계 종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다.한편, 협회는 기념행사에 축하화환과 화분을 대신 쌀화환을 받기로 했으며, 모은 쌀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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