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다음달 12일 임시본회의를 열어 법사위 계류 민생법안 등 각종 현안 처리를 해야한다고 15일 밝혔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야당한테 10월12일 오후 3시에 독일 대통령 국회 연설이 있는데 이때 임시본회의를 열어야 하지 않겠나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법제사법위원회에 155건 정도의 민생법안이 게류돼 있어서 이를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선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 등 몇 가지 현안 사항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순진 합참의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국방위에서 10월7, 8일 이전까지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