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지명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로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14명을 초청해 기업현장탐방 실습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업계와 기업, 대학이 참여해 교육 수료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적인 청년층 취업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아시아경제 청년취업아카데미(글로벌 비즈니스 실무과정) 소속 대학생이 참여했다.이목운 대표는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이번 기업탐방을 계기로 혁신과 도전을 통해 향후 진로에 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또 이은희 전무는 국내 1위를 넘어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5위' 달성이라는 회사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번 기업현장탐방 실습에 참여한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생들도 자신의 관심직무와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 참가학생은 "기업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얘기를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구직활동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청년취업 아카데미 기업현장탐방(사진: 희림건축)
서지명 기자 sjm070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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