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모범생 전미라, 상점 12점으로 아들과 통화…'울컥'

진짜 사나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아들 윤라익과의 통화에 울컥했다.13일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 방송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전미라는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상점 12점을 받아 전화통화의 기회를 얻었다.전미라는 집으로 전화를 걸어 자녀들과 통화했다. 아들 윤라익은 "엄마 힘들어요?"라고 물었고, 전미라는 "엄마 안 힘들어요"라고 대답하며 울컥했다. 그러나 전미라는 윤종신이 늦게 들어온다는 말에는 다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3기'에는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가 함께 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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