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나눔로또는 제667회 로또복권을 추첨한 결과 '15, 17, 25, 37, 42, 43' 등 6개 번호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2억2876만4393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6500만5629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43명으로 168만5176원을 받는다. 4개의 번호가 일치해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1344명이며, 당첨번호 3개를 맞힌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36만836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 판매액은 총 634억2163만2000원이다.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찾아가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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