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디자인과 색상에 디테일 녹여 실용성과 멋 추구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블랙야크가 가을을 앞두고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과 멋을 살린 ‘트리플 자켓’을 출시하고 모델 조인성의 새로운 TV CF 온에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트리플 자켓은 블랙야크의 가을 대표 제품으로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3-IN-1 겹자켓 스타일이다. 외피 자켓에는 야크를 모티브로 한 단순한 디자인에 곳곳에 디테일하게 주머니를 접목시켜 실용성과 멋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윈드스토퍼 언라인드 기술이 적용돼 가벼우면서도 완벽한 방풍과 방수를 자랑한다.내피는 자체 개발소재인 야크패딩(천연 야크털)이 경량 패딩형태로 들어가 보온력을 높여줘 가을부터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짙은 회색(내피: 겨자색)과 짙은 파랑(내피: 짙은 남색) 2가지이며, 제품과 각각 다른 색상의 내피로 구성돼 원하는 스타일대로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44만 원이다.한편, 블랙야크는 트리플 자켓 출시와 함께 ‘아침, 저녁으로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자켓 하나면 끝’이라는 메시지를 가지고 모델 조인성의 하반기 TV CF를 온에어 했다. 광고 속에서 조인성은 변덕스러운 가을 날씨에 따라 트리플 자켓을 입고 벗으며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며 트리플 자켓의 기능성을 충분히 표현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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