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하정우에 '광고 찍고 싶으면 모델료 낮춰'…출연료 얼마길래?

하정우 김용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하정우가 28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버지 배우 김용건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광고를 찍고 싶으면 모델료를 낮추라고 능청스러운 조언을 했다. 이에 하정우의 출연료가 화제다.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CJ E&M의 캐스팅 팀장 양성민 씨가 출연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그는 캐스팅하기 힘든 배우로 하정우를 꼽았다. 그는 "하정우 씨는 내년 작품까지 이미 캐스팅이 다 돼 있다. 그래서 캐스팅하려면 1년 전에 연락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밤' 제작진은 하정우의 출연료에 대해 물었고, 양성민 씨는 "공식적으로 5억이다.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이영애 씨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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