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식음료 안전관리 나서

"27일 담양군청서 10개 민관기관 참여 대책협의회서 식중독 예방 협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담양군청에서 ‘식음료안전관리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2015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는 9월 17일부터 10월 31까지 45일간 담양군 죽녹원 일원에서 ‘대나무 문화, 산업국제교류’등의 내용으로 열린다.이날 협의회에는 광주지방식약청, 외식업협회, 시군, 박람회조직위원회 등 10개 관련기관 관계관이 참석했다.이들은 ‘박람회장 관람객을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운영방법’, ‘박람회 지원기관 역할과 임무’, ‘박람회장내 식중독 예방관리 및 식중독 신속검사차량 배치 운영’, ‘박람회장 내 식음료 종사자 위생교육’등 식음료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과 행정지원 등을 협의했다.이 자리에서 이순석 전라남도 식품안전과장은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장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와 함께 숙박업소 위생관리 및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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