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방직, 전주 공장부지 매각 결정…'上'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대한방직이 전주 소재 공장부지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7일 대한방직은 오전 9시25분 현재 전장대비 2만8000원(29.95%) 오른 12만150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대한방직은 전날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전라북도 전주시 소재 21만6000㎡ 규모 공장부지를 경쟁 입찰에 부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한방직 관계자는 "일반경쟁 입찰을 진행해 매각 타당성을 검토한 후, 매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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