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증권계좌 담보로 3억까지 대출 'JT스탁론' 출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JT저축은행이 25일 증권계좌를 담보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주식매입자금대출, 'JT스탁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JT스탁론은 JT저축은행과 제휴한 증권사에 주식을 보유한 고객에게 보유 주식을 담보로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상품이다. 현재 제휴 증권사는 총 5곳이다. NH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KB투자증권 고객은 8월 26일부터 상품이용이 가능하며, 유진투자증권과 SK증권의 고객은 9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JT스탁론은 증권계좌잔고 담보평가금액의 최대 300% 이내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주식매입자금 용도뿐만 아니라 증권사의 신용융자 및 미수거래 대출금 또는 타 금융사 스탁론 등의 대환 용도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6개월로 최장 5년까지 연장 할 수 있고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일부 및 전액 상환이 가능하다. JT스탁론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각 제휴 증권사에 주식 계좌를 개설한 후, JT저축은행 JT스탁론 전용 웹사이트에서 대출 신청(평일 오전 8시30분~오후 3시30분)을 하면 된다.JT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JT스탁론에 신규 가입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후 6개월간 연 3.1% 의 이벤트 금리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JT저축은행(www.jt-bank.co.kr)의 JT스탁론 웹사이트(stock.jt-bank.co.kr)를 참고하거나 JT스탁론 고객센터(031-788-0777)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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