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BS2 추석 특집 프로그램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 MC로 송해가 낙점됐다.25일 오후 KBS 예능국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이 편성되며 MC는 송해가 맡는다"고 전했다. '전국 아이돌 노래자랑'은 35년째 사랑받고 있는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격인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아이돌 버전이다. 송해는 매주 일요일 1700회 이상의 방송에서 '전국 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아왔다.수십 년 간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해 온 송해와 아이돌들의 색다른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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