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성수기까지 떠나는 인천-괌, 대구-괌 항공권 판매[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티웨이항공이 괌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주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 대구에서 출발해 내년 1월31일 성수기까지 괌으로 떠나는 항공권으로 유류할증료, 공항세가 모두 포함된 편도 총액 7만7000원(왕복 15만4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고객센터(1688-8686)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인천~괌 노선은 다음달 24일부터 주 7회(매일) 운항되며 스케줄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전 7시45분 인천 출발, 오후 1시25분 괌 도착 그리고 오후 2시25분 괌 출발 오후 6시10분 인천 도착편이다. 대구~괌(오사카 1회 경유)노선은 10월1일부터 주 3회(화·목·일) 운항되며 스케줄은 현지시간 기준 오전 9시 대구 출발, 오후 4시20분 괌 도착 그리고 오후 5시20분 괌 출발, 오후 10시40분 대구 도착이다. 해당 스케줄은 10월 24일까지 적용되며 이후 스케줄 및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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