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군정을 견인할 201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17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2016년 시책보고회 개최, 102건의 신규 시책 발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군정을 견인할 201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17일을 시작으로 2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금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군정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는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시책 102건을 발굴해 보고한다.내년 신규 시책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소요예산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유근기 군수는 "2016년 시책 보고를 계기로 잘하고 있는 건 더 잘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감으로써 ‘함께해요! 희망곡성’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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