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복절인 15일‘칠보물테마유원지 유원지 물놀이장(이하 칠보물놀이장)’을 무료 개방한다.무료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고, 대상은 모든 이용객이다. 시는 무료개방 기간에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청원경찰과 인명구조요원, 안전보조요원, 간호사, 안전관리자, 환경관리 등 64명을 배치한다. 김생기 시장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여름 휴가철 마무리시기에 즈음해 무료 개방함으로써 칠보물놀이장을 찾은 이용객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칠보물놀이장은 총면적은 5만2천487㎡(물놀이장 2,068㎡)로, 물테마체험전시관과 어린이수영장, 유아용수영장, 바닥분수, 인공폭포, 안내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칠보물놀이장은 올해 지난달 17일 개장했고 이달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1일 평균 1천400명 이상이 찾았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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