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는 오는 12~13일 서울 돈암동 수정캠퍼스와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2015 성신 전공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고교생 1400여명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대학 전공을 소개하고 진로탐색을 돕는다.이번 행사는 성신여대 입학사정관실이 추진하는 대표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학의 캠퍼스와 전공수업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해 고교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성신여대는 인문, 사회, 법, 자연, 생활, 간호대학 등 총 43개 학과(부)의 전공체험을 준비했다. 오전에는 공통프로그램, 오후에는 학과별 전공체험 수업이 진행된다.공통프로그램은 입학안내와 함께 전공과 진로선택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선배들의 특강으로 구성했다. 학과별 전공 체험은 전공교수의 학과 소개, 특강, 실험, 실습 등 학과별 특색을 살린 내용으로 진행된다.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을 위한 진로진학특강, 캠퍼스투어, 입학상담 등의 별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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