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일양약품은 5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치료제인 페닐-이속사졸 유도체 및 그 제조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본 특허 물질은 기존 약물인 타미플루보다 효과가 높고 타미플루 저항성 변종바이러스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현재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금년 내 전 임상 종료 예정이며 이후 해외 임상 및 해외 기술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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