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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마마무가 완벽한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마마무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음오아예'로 굿바이 무대를 진행했다.이날 마마무는 흰색 의상과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였다. 특히 이들은 곡 후반 '막방인 줄 알았지?'라는 애드립을 펼쳐 무대에 재치를 더했다. '음오아예'는 90년대 신스팝을 마마무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으로 김도훈 작곡가가 제작했다.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대변하는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비스트, 씨스타, 인피니트, 구하라, 태진아, 에이핑크, 이기찬, 마마무,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유승우, 소나무, 지헤라, 포텐, 워너비, 앤화이트가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