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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사진=맨즈헬스 화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브랜뉴뮤직 대표이자 래퍼인 라이머가 블랙넛에게 디스를 당한 가운데, 라이머가 과거 발표한 '그녀를 조심해' 가사가 화제다.라이머는 지난 2009년 앨범 원 네이션(ONE NATION)을 통해 '그녀를 조심해'라는 곡을 발표했다.'그녀를 조심해'에서 라이머는 "미디어는 그녀 진실을 가려주네, 그 속에서 그녀는 거짓에 춤을 추네"라며 "그녀 미니홈피속엔 가식뿐이네, 이 노래는 추한 그녀 진실을 말해주네", "애써 외면했던 그녀의 히스토리, 모든 소문들은 진실이었네" 등의 가사로 한 여성을 향한 비난을 보이고 있다.이어 "그녀는 원래 욕심이 많아, 사랑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도 많아, 수많은 맹세를 한 남자는 상처가 되거나 말거나",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로 변해"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