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클래식 최종일 5언더파, 장타자 톰슨 시즌 첫 승
유소연. 사진=JNA 제공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유소연(25)의 추격전이 공동 4위에서 멈췄다.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드필드골프장(파71ㆍ641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일 5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크리스 타뮤리스(미국)와 함께 공동 4위(15언더파 269타)다. 렉시 톰슨(미국)이 6언더파를 몰아쳐 역전우승(18언더파 266타)을 차지해 한국의 '12승 합작'을 저지했다. 우승상금은 30만 달러(3억5000만원)다.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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