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휴일인 26일 12호 태풍 할롤라가 서귀포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가운데 광주 전남지역의 하늘은 마치 가을 하늘을 연상케 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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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키나와 동쪽 먼 바다에 위치한 제12호 태풍 '할롤라(HALOLA)'가 북상함에 따라 동부지역은 점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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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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