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JW중외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자사주를 지급한다.JW홀딩스는 자사주 18만7850주를 임직원들에게 지급하기 위해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종가 기준 17억6954만7000원 규모다.W홀딩스 고위관계자는 “이번에 지급한 주식은 JW중외그룹 임직원으로서의 증표와 같은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주식은 JW홀딩스를 비롯한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 등 그룹의 계약직을 포함한 모든 임직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급된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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