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보험, 합병으로 삼성물산→제일모직 보통주 교부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화재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계약 승인에 따라 삼성물산 보통주는 소멸되고 존속회사인 제일모직 보통주를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삼성화재해상보험은 17일 현재 삼성물산 보통주 747만6102주를 보유 중이다. 회사 측은 "합병 비율에 따라 삼성물산 1주당 제일모직 주식 0.3500885주가 교부되며, 당사가 교부받을 예정인 제일모직 보통주는 261만7297주"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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