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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9 코너 맥그리거 - 채드 멘데스. 사진=UFC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채드 멘데스(미국)이 UFC 페더급 빅매치를 펼친다.맥그리거와 멘데스는 12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네바다주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UFC 189 페더급 잠정타이틀 매치를 펼친다. 당초 맥그리거는 페더급 최강자 조제 알도와 맞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알도가 대회를 얼마 남기지 않고 갑작스런 부상을 당해 멘데스를 상대하게 됐다. 하지만 멘데스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모두 빼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타격에서는 맥그리거가, 그라운드에서는 멘데스가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멘데스의 테이크다운 시도가 얼마나 성공하느냐가 이번 경기의 승패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UFC 189는 수퍼액션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