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채령, 과거 K팝스타 출연···박진영 '세븐 같아'

사진=SBS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채령의 '식스틴' 탈락이 확정된 가운데, 박진영이 과거 K팝스타에 출연했던 채령의 춤 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채령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채령은 자신의 친언니 채연과 함께 아토믹 키튼의 '씨야(See Ya)'로 무대를 꾸몄다.특히 박진영은 채령에 대해 "세븐 같다"며 "춤을 출 때 느낌을 살릴 줄 안다"고 극찬했다.이어 박진영은 "셋의 무대를 즐길 수 없었다.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무대라고 생각했다"면서 채령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한편, 채령은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식스틴'에 출연했으나 최종 탈락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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