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근 총무부장, 신금호 회계사, 전대일 변호사, 이동환 지도상무(왼쪽부터)가 청렴 옴부즈만 위촉장을 박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년도 청렴 옴부즈만 위촉, 본격적인 운영 개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림조합중앙회 및 자회사의 모든 활동에 대한 투명한 감시 및 평가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 절차등을 발굴하고 그 개선을 권하는 청렴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옴부즈만 제도는 산림조합 계통조직의 주요사업과 부패 취약 분야를 감시·조사·평가함으로써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제도를 개선하는 등 행정의 절차적 투명성과 신뢰성의 확보가 가능하다. 이에따라 산림조합중앙회는 2015년 7월 7일(화) 산림조합중앙회 7층 회의실에서 옴부즈만 위원으로 위촉된 전대일(35) 법무법인 나눔 소속 변호사와 신금호(39) 안진회계법인 회계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옴부즈만 운영에 들어갔다. 옴부즈만에 위촉된 위원들은 평소 사회적 신망이 높고 산림분야에 대한 전문성, 청렴성 그리고 높은 수준의 반부패 의식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직무 대상 사업과 사안에 대하여 회의를 통하여 매분기 심의·의결하게 된다. 산림조합중앙회는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해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윤리경영을 목표로 워크숍과 외부 초청 강연을 개최하는 등 반부패와 청렴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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