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글로벌 판매량 700만대를 넘어선 애플워치가 국내 시장착륙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애플워치가 애플 제품의 연이은 성공신화를 이을 수 있을까.애플워치는 저가형으로 분류되는 스포츠 타입과 일반형, 에디션(고급형) 등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액정(케이스)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로 폭에 따라 38㎜와 42㎜ 두 가지로 분류된다.운동에 적합한 스포츠 타입의 경우 약 39만원에서 44만원 수준, 일반형은 61만원에서 123만원 선이다. 18K 골드로 이뤄진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로 1000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애플워치가 한국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올해는 부쩍 늘어난 아이폰6·아이폰6플러스 사용자들이 애플워치의 성공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제품들은 연동기능에서 큰 장점을 보이는데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에 연동해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아이폰6 시리즈 출시 후 애플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33%까지 상승한 바 있다.한편 애플워치는 26일 국내에 본격 상륙한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프리스비 서울 명동점·강남스퀘어점·홍대점·건대점·여의도IFC몰점·경기도 분당점·대전점, 윌리스 매장에서 살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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