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신안군 민원실 직원들이 일과에 앞서 '미소로 인사하기'를 시연하고 있다.]
신안군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매주 화요일 아침 친절체조와 함께 ‘미·인·대·칭’, 즉 “미소로 인사하고 대화하면서 칭찬하자”란 친절구호 복창으로 일과를 시작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강태옥 주무관은 “처음에는 친절체조와 구호를 외치는 것이 어색했지만 매주 직원들과 함께 하다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좋다”며 “직원들의 표정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밝아졌다”고 말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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