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영화제' 배두나 '심사위원장 위촉 감사…한 획 그을 것'

배두나.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배두나가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발탁된 소감을 밝혔다.배두나는 23일 서울시 중구 명동역CGV에서 열린 제5회 올레국제스마트폰영화제 쇼케이스에서 "앞서 (이준익 감독이) 권위 없는 영화제라고 강조했는데, 제가 그 부분에 한 획을 그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필성 감독에게 영화제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서 참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참여만 시켜줘도 좋은데 심사위원이라는 자리까지 주셨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 공모전으로, 집행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을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측은 오는 9월9일 제5회 영화제 개막식과 시상식을 개최한 뒤 9월10일부터 10월15일까지 영화제 공식홈페이지, 올레tv, 올레tv 개인방송, 올레tv 모바일올레닷컴 등을 통해 상영작을 공개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