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삼호는 한국전력공사로부터 1280억원 규모의 500kv 북당진-고덕 HVDC 지중송전선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87%에 해당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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