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라이브, '세계 요가의 날' 전세계 독점 생중계

인도에선 3만5000명 참가, 서울·대구·부산 등 전세계에서 행사 열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비디오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에어라이브코리아는 나한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가 지난해 UN총회에서 제안해 175개국에 달하는 UN 회원국들의 찬성으로 제정된 UN 기념일인 '세계 요가의 날' 행사를 모바일과 웹을 통해 전 세계에 독점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UN 세계 요가의 날 함께 요가 해요'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한국의 기념행사는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21일 하루 동안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000명의 요가동호인 및 시민들이 모여서 개막공연, 요가 퍼포먼스, 단체 요가 등을 즐길 예정이다. 인도에서는 3만5000명이 참석하는 초대형 요가시범 행사가 펼쳐지는 등 첫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전 세계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개그맨 이정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서울의 기념행사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스포테이너 신수지의 특별공연, 아시안요가챔피언 및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 등 국내외 요가 퍼포먼스 팀들의 각종 공연으로 진행된다. 개막공연부터 단체 요가까지 전 과정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는 공연 및 행사는 에어라이브 홈페이지(www.airelive.com)와 스마트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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