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심술' 시리즈 3종 출시

'심술 부리고 싶은 날엔 심술 하세요'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상면주가는 달콤한 과실 원료로 빚어 깊은 향과 새콤달콤한 맛을 내는 '심(心)술'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심술은 포도와 블루베리로 빚어 빛깔이 곱고, 깊은 향,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쌀을 기본으로 빚어 부드러운 목넘김이 일품이다. 또 인공색소와 향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심술은 알코올 도수에 따라 심술7, 심술12, 심술15 등 3종으로 나뉘며, 각각 다른 맛으로 다양한 안주와 음주 상황에서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의 심술7은 입에 들이키는 순간 톡톡 튀는 스파클의 상쾌함과 과실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12도의 심술12는 스위트 와인과 같이 자연의 풍부한 단 맛을 입 안에서 음미할 수 있다. 알코올 15도의 심술15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다소 높은 도수로 무겁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벨에 그려진 당나귀 캐릭터는 제품명처럼 심술 난 모습을 친근감 있게 표현했다. 제품 용량은 심술7은 295㎖, 심술12와 심술15는 각 300㎖로, 일반 음식점 및 주점에서 만날 수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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