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15% 이상 급락 모두 코스닥社…이오테크닉스 등 5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가격제한폭이 ±30%로 확대된 첫 날 장중 5개 종목이 15% 이상 폭락하고 있다. 모두 코스닥 상장 종목으로 이오테크닉스 등 5개 종목이다.15일 오후 2시43분 현재 가장 많이 급락한 종목은 이오테크닉스다. 이오테크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7100원(16.75%) 하락한 8만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같은 시각 넥스턴(-16.45%), 에이씨티(-16.25%), 루보(-15.69%), 한일화학(-15.05%) 등도 15% 이상 내림세다.가격제한폭이 확대되며 일부 종목의 변동성 또한 커진 모양새다. 넥스턴은 이날 장중 1만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다시 내리막길을 걸으며 고점 대비 24% 이상 하락했다. 루보는 지난 10일, 한일화학은 지난 12일 각각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급락하고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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