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바비킴이 기내 난동 혐의 관련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연예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비킴의 선고공판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바비킴은 선고를 마친 후 '섹션TV'를 통해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앞서 바비킴은 지난 1월 인천공항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한 대한항공 K023편 기내에서 만취 상태로 승무원을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사건발생 38일이 지난 2월 13일 귀국한 바비킴은 이후 검찰조사를 통해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제작진에 따르면 재판부는 바비킴에게 벌금 400만 원과 4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다. 바비킴은 판결을 수긍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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