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하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맹기용 셰프가 5개월 만에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했다. 맹기용은 13일 MBC '찾아라 맛있는 TV'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지난 1월 MC로 합류한 지 5개월여 만이다. 맹기용은 이날 방송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 맹기용의 하차는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 마지막 인사도 없었다. 일각에서는 맹기용의 하차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질논란에 휩싸였던 것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MBC 측 관계자는 이날 OSEN에 "논란과 관계없이 스케줄이 바빠지면서 본인이 하차를 요구했다"며 "제작진이 이를 받아들여 결정하게 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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