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출산 이후 처음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개시했다. 이민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216JUNG)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첫 번째 사진에는 따사로운 햇살을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시선을 압도하는 화사한 미모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민정.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아기 엄마'로 보이지 않는 청초하고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8월 결혼한 뒤 지난 3월 득남했다. 출산 이후 육아에 힘쓰는 중이며 연기 복귀 계획은 전해지지 않았다. 남편 이병헌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 '비욘드 디시트'를 촬영하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