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유안타제2호기업인수목적(이하 유안타제2호 스팩)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유안타제2호스팩은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기, 로봇응용, 신소재, 나노융합 등 미래성장동력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하는 스팩기업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650만주이며 이중 92.3%에 해당하는 6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예정가액은 2000원, 액면가는 1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120억원이다.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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