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주요 7개국(G7) 정상들이 오는 2100년까지 화석연료 사용을 단계적으로 종식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밝혔다. BBC방송 등 외신들은 이날 메르켈 총리가 바이에른주 크륀에서 이틀간 열린 G7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G7 정상들은 또 필요시에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수 있다는 데에도 뜻을 모았다.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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