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오는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 파리 전시회에 중소 협력업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시물 설치비를 지원한다. 관람객들이 가스공사가 지원하는 중소협력업체 부스들 둘러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WGC) 파리 전시회에 중소 협력업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전시물 설치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사전공모로 선정한 참여업체 MS이엔지, S&S밸브, 원일티엔아이, 이노켐, 코렐테크놀러지, 성일에스아이엠, 영국전자 등 7개사다.가스공사 관계자는 "협력업체에 제품을 홍보, 판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수 중소기업 기술제품의 판로망 개척을 도모하겠다"며 "기술지원으로 잠재고객 발굴을 도와 공사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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