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박문각종로고시학원은 오는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내년 9급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설명회를 연다.19일을 시작으로 23일, 25일, 30일 등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공무원 시험제도를 안내하는 것을 비롯해 합격수험전략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또 이 학원이 직접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인 '스파르타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설명키로 했다.이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이 약점을 체크할 수 있도록 국어, 영어, 한국사 하프모의고사를 치르며 공무원 기술 어휘테스트를 매일 실시한다. 출결관리를 철저히 하고 매달 모의고사를 통한 자기진단평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복습동영상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담당교수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학습방향을 점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이 학원 김두하 상무는 "초반 2개월을 잘 보내야 수험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므로 수업을 충실히 따라가고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며 공부습관을 잡아야 한다"며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계속 수정해 나가는 게 학습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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