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맛있는 TV' 하차, '맹모닝' 후폭풍인가 보니…

맹기용.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맹기용 셰프가 '맛있는 TV'에서 하차한다. MBC 한 관계자는 30일 스포츠투데이에 "맹기용 셰프가 '맛있는 TV'에서 하차한다. 오늘(30일) 포함해 3주 정도 더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맹기용 셰프 본인이 하차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레스토랑이나 방송이 늘어나면서 스케줄로 인해 하차하고 싶다고 전했다"며 "이번 맹모닝 논란과는 무관하다"고 하차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꽁치와 샌드위치의 퓨전요리 '맹모닝'을 선보였지만 혹평을 받았다. '맹모닝'으로 인해 셰프의 자질 논란까지 일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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