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하이팰리스,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삶의 질 확 높인다'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10분 거리…미래가치도 높아 프리미엄 기대

동작 하이팰리스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직장 업무로 바쁜 사람들에게 하루 왕복 두세 시간씩을 출퇴근에 소비하는 것은 여러모로 비효율적이다. 이 때문에 개인의 여가생활 및 가족과 소통하는 데 무게를 많이 두는 현대인들에게 지하철역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아파트는 필수조건이다.지난해 서울연구원이 서울 및 경인 지역에서 도심으로 출근하는 12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은 평균 56분을 기록했다. 왕복으로는 2시간 이상 허비하는 셈이어서 도심역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에서는 더블역세권이 주거로서는 최적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은다. 1개 노선은 너무 단조롭고, 3개 이상의 노선이 지나면 주거환경이 혼란스럽다는 의견이다. 이런 이유로 요즘에는 더블역세권 아파트의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다.쌍용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23-42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동작하이팰리스’는 도심에서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강대교만 건너면 바로 도심이고, 강남권과도 최근 접한 위치여서 가치 상승 중이다.실제 7호선 상도역 도보5분, 장승배기역 도보 10분 거리의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46번 국도를 이용해 용산 강남 등 서울중심지와 인천 하남 김포 등 수도권 외곽접근성 역시 수월하다.동작하이팰리스는 대지 14,498m²건축면적 4,700m²규모로 지하4층~지상36층 4개동 592세대를 공급예정이다. 단지는 50m²(22평) 32세대, 59m²(26평) 345세대, 84m²(34평) 215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인근에 이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보라매공원, 상도근린공원, 노량진근린공원, 사육신공원, 용마산, 중앙대병원, 보라매병원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을 크게 향상했다. 강남초, 강현중, 영등포고등학교, 중앙대, 숭실대 등 명문학군이 인접한 것도 자랑이다.36층 규모 랜드마크 아파트로 관악산까지 조망되는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주차대수 740대로 법정대 수 613대를 뛰어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조망을 고려한 전 세대 남향 배치와 입주민을 위한 옥상정원이 조성된다. 타워형 배치로 통경길 및 바람길을 확보하고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 신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 1등급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도 자리 잡을 방침이다.전 세대 4베이 구조와 여성을 위한 주방,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배치, 가변형 벽체 설치 등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59m²는 부부 욕실 샤워부스, 전용면적 대비 약 50% 발코니가 적용된다. 84m²는 주방펜트리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 고급스러운 주방을 완성한다.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 전매와 지정모집으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도심으로 출퇴근에 하루평균 2시간 이상 소요되면서 삶의 질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 더블역세권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면서 “사업지 인근 다수의 개발계획으로 인한 미래가치와 저렴한 공급가에 따른 프리미엄 기대가 예상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동작하이팰리스는 중도금 대출 20% 무이자 및 잔여 45% 이자 후불제 실시로 조합원 부담을 크게 낮췄다. 홍보관은 5월 29일 오픈 예정이다. 문의: 1600-0557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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