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제주도 데이트가 알려진 가운데 박한별과 이태곤의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한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났다. 태곤오빠. Hi~ 촬영 골프웨어 골프 라운딩 이태곤 큰형 박한별 셀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종영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박한별과 배우 이태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달 제주도를 찾아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손을 잡고 라운드에 나서는 등 연예계 공식 커플다운 면모를 보였다.당시 박한별은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나섰다. 이는 출연 예정인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촬영이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에 위치한 얍 섬에서 진행된다는 얘기에 사전준비에 나선 것이다.연인 정은우는 예정된 스케줄로 함께하지 못할 뻔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박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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