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중진공 전남동부지부는 위생물티슈 생산업체인 (주)조은의 신영식 대표이사를 ‘내일채움공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지부장 배동식)는 14일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 (주)조은의 신영식 대표를 초청해 내일채움공제사업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중소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지원시책을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홍보대사 (주)조은은 자사 주생산품인 음식점용 물티슈 뒷면에 내일채움공제 이미지를 삽입해 전국 80여개 대리점에 약 1000만 매를 공급할 예정이다.(주)조은은 전남 순천시 서면에 있는 중소기업으로 K마크 인증받은 3無(무알콜, 무색소, 무형광)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티슈를 직접 생산해 ‘조은미소’라는 자체 브랜드로 시중에 유통하고 있다.김인성 중진공 인력기술본부장은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이 직접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함으로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우수 인력의 장기 재직을 장려하는 대표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