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 이토록 소박한 아이돌 봤나, 안경 브랜드 질문에 하는 말이…[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EXID 멤버 하니가 소박한 소비취향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EXID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정산을 받게 됐다는 사실을 알렸다. 하니는 "(정산을 받으면) 엄마 아빠와 동생의 선물을 사고, 안경을 바꾸고 싶다. 안경이 지금 휘어져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MC 데프콘은 "'위아래'로 돌풍을 일으키던 EXID가 안경을 바꾸고 싶다니"라며 놀라워했다. 하니는 '어디껄로 사고 싶으냐'란 말에 "안경이 어디께 있나요? 안경점에"라고 답했다. 하니의 말을 듣고 있던 멤버들은 "(하니가) 이런 걸 잘 몰라요"라며 브랜드와는 거리가 먼 소비생활을 한다고 했다. 정형돈은 하니에게 'L'사의 안경을 추천했다. 하니는 그런 정형돈의 추천을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받아들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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