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네이버(NAVER)가 장중 신저가를 찍은 뒤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6일 오전 9시49분 현재 네이버는 전날보다 5000원(0.83%) 오른 6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주가는 59만6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60만원 선이 붕괴됐으나 외인 매수세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이 시각 현재 매수 상위 1~3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C.L.S.A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 있다. 네이버는 지난 4일 7.23% 하락 마감하는 등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