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3-3 동점을 이룬 연장 12회말 1사 2,3루에서 두산 대타 유민상의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린 정진호가 환호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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